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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에스겔 33장에서 하나님은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목회자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꾼임을 기억하는 평신도주일을 맞아, 2026년 9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을 함께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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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에서도 대표기도문 전문을 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9월 첫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평신도주일
9월 첫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평신도주일 샬롬! 에스겔 33장에서 하나님은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목회자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부르심을 받은 파수꾼임을 기억하는 평신도주일, 9월 첫째주일 기도문을 나눕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9월 첫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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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평신도주일 본문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 첫째 주일, 평신도주일로 드리는 이 낮 예배에 우리를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스치는 초가을, 새 학기를 시작한 자녀들과 다시 일터로 나선 성도들의 발걸음 하나하나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낸 모든 이들을 이 예배의 자리로 불러 모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목회자와 사역자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임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평신도주일입니다. 교회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예배당 문 앞에서 성도를 맞이하는 안내위원으로, 새벽마다 부엌을 지키는 손길로, 병상의 이웃을 찾아가는 심방자로 섬기는 이름 없는 헌신들을 기억합니다.
저희 각 사람을 불러 이 자리로 이끄신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에스겔 33장 7절부터 11절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러므로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파수꾼은 성벽 위에서 밤새 깨어 위험을 살피고 성 안의 사람들에게 알리는 자입니다. 그는 특별한 계급이 아니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평범한 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은 특정한 몇 사람만이 아니라 부르심을 받은 모든 성도를 이 시대의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주님, 평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이 서 있는 삶의 자리에서 깨어 기도하며, 가정과 일터와 이웃 가운데 복음의 파수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목회자에게만 사명을 미루지 않고,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자리에서 성실히 감당하는 평신도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가정의 파수꾼으로, 일터에서 수고하는 성도는 직장의 파수꾼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성도는 마을의 파수꾼으로 세워 주시고, 침묵해야 할 때와 말해야 할 때를 분별하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오늘 로마서 13장 8절부터 14절 말씀이 우리를 살피게 합니다. 사도 바울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고 말합니다.
이어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고 권면합니다.
주님, 우리의 신앙이 예배당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가정과 직장, 학교와 이웃 관계 속에서 사랑의 빚을 갚아가는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새 학기를 맞아 마음이 분주한 학생들과 그 가정에도 서로를 향한 인내와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직장과 사업의 자리에서 지친 성도들에게는 새 힘과 정직하게 살아갈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평신도의 신앙이 주일 하루가 아니라 한 주간 전체의 삶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하시는 예수님, 오늘 복음 말씀 마태복음 18장 15절부터 20절을 마음에 새깁니다. 주님은 형제가 죄를 범하면 찾아가 권면하라 이르시고,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교회는 특별한 소수가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모든 성도가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임을 다시 배웁니다.
주님,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았던 마음이 있다면 오늘 이 자리에서 풀어지게 하시고, 오해와 다툼이 있던 관계마다 화해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두세 사람이 모인 곳마다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이 약속을 붙들고, 서로를 격려하며 세워가는 평신도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교회의 목회자와 모든 평신도 사역자들, 각 부서와 기관에서 섬기는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가정들에게 넉넉한 마음과 평안을 더하시고, 고향을 찾는 길과 맞이하는 자리마다 주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하게 하옵소서.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과, 형편이 어려워 마음 무거운 이들에게도 위로와 나눔의 손길이 닿게 하옵소서. 아픈 이들에게는 치유를, 지친 이들에게는 새 힘을, 낙심한 이들에게는 소망을 허락하시고, 이 나라와 민족 위에 하나님의 평강을 부어 주시옵소서.
인자야 너를 파수꾼으로 삼았다 하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사랑의 빚을 갚아가고 두세 사람이라도 함께 모여 서로를 세워가는 겸손한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과 기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9월 첫째주일 예배는...
평신도주일은 교회의 사역이 목회자만의 몫이 아니라 모든 성도의 부르심임을 기억하며 지키는 주일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비롯한 여러 교단이 오순절 이후 절기 가운데 매년 지켜오고 있습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파수꾼으로 부름 받은 평신도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초가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복음의 파수꾼으로 살아가는 은혜로운 한 주 되시길 축복합니다. 행복한 주일 되세요!
9월 첫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평신도주일
9월 첫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평신도주일 샬롬! 에스겔 33장에서 하나님은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목회자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부르심을 받은 파수꾼임을 기억하는 평신도주일, 9월 첫째주일 기도문을 나눕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9월 첫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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