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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시편 1편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 있는 사람이라고 노래합니다. 오직 말씀, 오직 은혜, 오직 믿음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종교개혁의 정신을 함께 되새기며, 2026년 10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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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종교개혁주일
10월 넷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종교개혁주일 샬롬! 마태복음 22장에서 주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과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두 계명이 온 율법의 강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로 돌아가고자 했던 종교개혁주일을 기억하며 드리는 기도문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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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종교개혁주일 본문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 10월 넷째 주일, 종교개혁주일로 드리는 이 낮 예배에 나아온 성도들을 받아 주시옵소서. 깊어가는 가을, 한 주간의 수고를 내려놓고 이 자리에 앉은 모든 이들에게 참된 안식과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바르게 회복하고자 생명을 걸었던 믿음의 선배들을 기억하며 이 시간 나아갑니다.
오늘은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로 돌아가고자 했던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교회가 사람의 전통과 제도에 의지하기보다, 다시 말씀 그 자체로 돌아가야 함을 일깨워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겸손히 이 시간 나아갑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오늘 시편 1편 1절부터 3절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하셨고, 그런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이 다시 붙들었던 것도 바로 이 말씀 묵상의 자리였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우리의 신앙이 말씀을 떠나 사람의 생각과 유행을 따라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복된 자리로 다시 돌아가게 하옵소서. 바쁜 일상 속에서 말씀 읽기를 소홀히 여겼던 연약함을 용서하시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말씀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믿음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시옵소서. 성경을 손에 쥐고도 그 뜻을 깊이 묵상하지 못했던 우리의 게으름을 돌아보게 하시고,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는 자리마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새롭게 심어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오늘 데살로니가전서 2장 1절부터 8절 말씀이 우리를 살피게 합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복음을 전했다고 고백하였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깊이 사랑하여 복음뿐 아니라 자기 목숨까지 내어주기를 기뻐했다고 말합니다. 바른 말씀을 거짓 없이 전하려 했던 그 진실함이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주님, 우리의 신앙과 섬김이 사람의 칭찬을 구하는 데 머물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진실한 마음에서 나오게 하옵소서. 종교개혁자들이 교회의 권위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을 더 중히 여겼던 것처럼, 이 교회의 모든 성도들도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진실함으로 주님과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공의로우신 예수님, 오늘 복음 말씀 마태복음 22장 34절부터 40절을 마음에 새깁니다. 한 율법사가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물었을 때, 주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과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답하셨습니다. 수많은 규례와 전통을 다시 이 두 계명으로 환원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주님, 종교개혁이 회복하고자 했던 것이 결국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말씀의 본질이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형식과 전통에 갇혀 사랑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씀을 배우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사랑으로 살아내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교리와 지식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자리를 이웃을 향한 작은 섬김으로 채워가게 하옵소서.
깊어가는 가을, 환절기에 건강을 잃은 이들에게 치유를, 지친 이들에게 새 힘을, 낙심한 이들에게는 소망을 허락하시고, 이 나라와 민족 위에도 말씀 위에 굳게 서는 믿음의 유산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말씀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성도들을 기억하며, 이 교회가 받은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내 주는 강한 산성이시니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오직 말씀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과 기도, 우리를 위해 친히 말씀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10월 넷째주일 예배는...
종교개혁주일은 1517년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교회 문에 95개 조항을 내걸며 시작된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a Gratia)로 돌아가고자 했던 정신을 되새기며 많은 교단이 함께 지켜오고 있습니다. 전통과 형식에 갇히기 쉬운 신앙을 다시 말씀과 사랑의 본질로 되돌리고자 이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말씀 위에 굳게 서는 은혜가 가득한 한 주 되시길 축복합니다. 행복한 주일 되세요!
10월 넷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종교개혁주일
10월 넷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종교개혁주일 샬롬! 마태복음 22장에서 주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과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두 계명이 온 율법의 강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로 돌아가고자 했던 종교개혁주일을 기억하며 드리는 기도문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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